소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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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-08-19 16:36 조회4,665회 댓글2건본문
어느날
나는 새 가 되고 싶었습니다.
하얀 구름 사이로
푸른 하늘을 마음대로 날아다니는
한 마리 작은 새 가 되고 싶었습니다.
어느날은
나무 가 되고 싶었습니다.
온갖 새들이 날아와서
편히 쉬어 갈 수 있는
그런 나무 가 되고 싶었습니다.
그러나 지금은
흙 이 되고 싶습니다..
아름답고 훌륭한 나무를
튼튼하게 키우는
말없는 흙 이 되고 싶습니다.
글 : 이규경
댓글목록
최고관리자님의 댓글
최고관리자 작성일
오늘도 저희 홈피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..
아름다운 나무를 키우는 말없는 흙처럼
말없이 묵묵히 개발하고 발전하는 돌틈낚시대가 되겠습니다..
항상 진심으로 행복하세요...^^
안녕님의 댓글
안녕 작성일
소원이라ᆢ?
우리가 어릴적에
어른들이
너는 꿈이 무었이냐
너에 소원은 무었이냐
마니들 귀에 거시기 하도록
들었던
정감있는 말이네요ᆢ
관리자님
소원은 무엇입니까ᆢㅎ